191. 에코스패즘
- 단발성·국지적 위기가 아닌 인플레이션·불황·경기침체·스태그플레이션 등이 복합적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차원의 대규모 경제위기
· 이코노미(Economic)와 발작(경련)이라는 뜻의 ‘스패즘(Spasm)'이 결합된 용어로 발작적 경제위기를 말한다. 경기순환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경기불황과는 달리 전세계에 파장을 불러오는 데다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는 강력한 경제위기를 말한다.
192. 도덕적 해이
-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이행해야할 의무를 하지 않는 행위
·미국에서 보험가입자들의 비도덕적 행위를 지칭하는 행위를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외환 위기 이후 공적 자금이 투입된 회사의 사주들이 회사 돈을 해외로 빼돌려 국민의 혈세를 가로채는 행위이며 우리 경제 성장과정에서 외형을 중시함으로써 빚으로 회사를 키우고 잘못되면 정부가 책임지면 된다는 사고 보편화되어 도덕적 해이 현상.
193. 버블 현상
- 원래가격보다 과대평가되어 투기가 유발되고 일순간 거품이 터져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
·생산 등 실물경제의 활발한 움직임이 없는데도 물가가 오르고 부동산투기가 심해지고 증권시장이 과열되는 등 돈의 흐름이 활발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194. 외부 경제효과
- 생산자나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직·간접적으로 제3자의 경제활동 및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영향이 미치는 것.
·이익이 나면 외부경제, 손해가 나면 외부불경제라고 하며 기업 밖의 요인인 비용의 절약을 통한 관련 산업의 발달, 입지조건의 변화, 산업의 집중으로 인한 수송비 인하 등을 외부 경제 효과 이며, 대기 오염과 소음 등의 공해를 외부 불경제라 한다.
195. 경제 성장률
- 한 나라 일정기간 동안 이룩한 경제의 증감을 전년도와 비교하여 산출해낸 비율.
·1년 동안 경제 활동을 한 각 영역이 전년도와 비교하여 얼마나 성장했는지 판가름하는 지표가 되는 것으로, 한 나라의 경제 발전 정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