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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상식] 2021 일반 상식 no.29
  • 작성자
    캠버스 해양경찰
  • 작성일
    2021-11-02 09:10:10
  • 조회수
    748

136. 메이지 유신

- 막번체제를 무너뜨리고 왕정복고를 이룩한 이룩한 변혁과정

·막부체제에서 천황중심으로 왕정복고를 성취한 근대화 운동이며, 유신 내용으로는 중앙집권적 강화, 계급제도의 타파, 교육·세제·사회·문화 등의 개혁이 이루어진 일본 자본주의 기점이 된 것이다.

137. 야스쿠니 신사

- 일본의 최대 규모의 신사로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246만명을 신격화해 제사지내는 곳.

· 일본 도쿄 지요다구 황궁 북쪽에 있으며 메이지유신 직후 막부군과의 싸움에서 황군의 영혼을 ‘호국의 신’으로 제사 지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 야스쿠니 신사는 2차세계대전 A급 전범14명의 유물과 위패를 모아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138. 파쇼다 사건

- 1989년 유럽열강들이 아프리카 분할 과정에서 영국의 종단 정책과 프랑스의 횡단정책이 충돌한 사건

· 19C말 자본주의의 발달로 국가들이 원료와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식민지 획득에 적극적으로 하는 과정에 아프리카로 진출, 영국은 케이프타운과 카이로를 잇는 종단정책, 프랑스는 알제리와 마다가스카르를 이어내는 횡단정책 과정에서 파쇼다에 프랑스에 도착, 하지만 결국에는 영국이 차지하게 됨.

139. 제1차 세계 대전

-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사건이 터지고 연합국과 동맹국간의 전쟁

· 연합국(프랑스·영국·러시아·미국·이탈리아·일본)과 동맹국(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터키)맞서 싸운전쟁이다.

· 1918년 11월 독일의 항복으로 휴전되었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강화가 이루었다.

140. 제2차 세계대전​

- 1939년 ~ 1945년 주축국과 연합국 사이에 유럽, 북아프리카, 태평양, 아시아 등지에서 벌어진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

· 연합국(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과 추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사이의 충돌로 발생하게 되었다.

· 전쟁의 결과로 민주주의 발전과 과학의 진보를 가져왔으며 구소련의 위성국들이 생겨났으며 아시아·아프리카 식민지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어 독립하게 되었고 특히 전후 기점으로 국제연합(UN)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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